어신은 3번 좌대에서~
- 23.04.24
어신은 3번 좌대에서~
섬의 갯바위 앞쪽에 위치한 3번 좌대!!
풍랑의 영향으로 이날은 파도가 좀 있는 날이였습니다.
관리선을 타고서 선장님과 함께 3번 좌대로 향하는길~
저 멀리 갯바위 앞에 위치한 좌대가 보이네요~
낚시는 손맛을 느껴야 재미를 느끼실텐데..
파도때문에 재미 좀 보셨을라나..걱정이 앞서는 사무장 입니다.
가까이 가니 손님들이 무언가를 낚으셨는지 무언가 분주하시더라고요~
근데 왜 사무장인 제가 설레일까요?
와우~~막 잡아 올린 물고기가 막 바닥에 있고~~
(제가 와서 잡으셨다며 너스레를 떨었는데...)
저의 말도 안되는 너스레였어요..ㅠ.ㅜ
몇마리를 잡으셨는지...
이날 3번 좌대는 손맛의 재미를 느끼셨다네요~
소위 4짜 5짜라고 하죠?
40cm 이상~ 50cm 이상의 물고기들을 6마리나 잡아 가셨으니~
건너 갯바위에 계셨던 분들은 작은 아이들 뿐이라 잡은것 보다 방생이 더 많았다고...
그래서 아주 신나게~저희 체험마을사무실 연락처를 알려드렸네요.
낚시.
한번도 안해본 사람은 있어도.
한번 만 한 사람은 없죠!!
짜릿한 손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얼른 오세요~~